자동차에 관한 모든것

2022년에 들어서 전기차 경쟁이 뜨겁습니다 올해는 작년과 보조금 정책이 달라졌는데요 특히 지방마다 지원금액이 달라서 어떤 지역에서 구매하는지에 따라서 가격도 달라지게 됩니다. 이미 많은 지자체에서 상반기에 계획된 지급 규모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환경부 통계에 따르면 2/23일 기준으로 전국 전기차 보조금 신청 건수가 2만 500여 건에 달한다고 합니다. 정부에서 확정한 올해 전기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 예산은 1조 9,352억원입니다. 작년에 비해서 8,126억 원이 증가하였는데요. 정부는 이를 통해 전기차 20만 7천대를 보급할 예정입니다. 예산은 증가하였지만 전기차의 보급 물량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서 차 한 대에 지급되는 금액은 감액됩니다. 앞으로 해가 지날수록 보조금 혜택이 줄어들..

미국 여행을 가면 도로 위에서 일반 세단만큼이나 픽업트럭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특히 텍사스, 루이지애나 등 미국 중서부에서 남부에 걸친 지역은 픽업트럭이 더 많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픽업트럭은 캠핑, 낚시 등 레저목적으로 일부의 애호가들에게만 팔리죠. 한국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국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에서 유독 픽업트럭이 많이 보이고 인기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먼저 픽업트럭이란 트럭의 일종으로 적재함 덮개가 없고 측면이 차체와 일체화되어 있어 휠 하우스가 적재함 영역에 걸쳐지고 적재함의 플랩이 후면에만 있는 트럭을 지칭합니다. 쉽게 말하면 우리나라에서 경트럭과 같은 상용차입니다. 농장이나 목장과 같이 면적이 넓은 곳에서 일을 목적으로 고안되었습니다. 그 뿐만 아..

요즘 기름값이 많이 올라 기름값에 대한 부담이 더욱더 커지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갈수록 자동차를 고를 때 연비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이브리드 차량들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먼저 하이브리드 자동차 연비 순위입니다. 1위 현대 아반떼 하이브리드 - 21.1km/l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무려 21.1km/l의 연비를 자랑하는데요. 가성비 차량으로 유명한 아반떼가 연비까지 좋으니 앞으로 더욱 더 인기가 많아질 것 같습니다. 이 차량의 가격은 2,199 ~ 2,814 만원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최대출력은 141hp ( 엔진+모터 합산 엔진 105hp + 모터 32kw ) 1,580cc l4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먼저 반도체 대란을 간단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코로나가 터진 이후 반도체 공장에 차질이 생기면서 반도체 공급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 문제가 장기화되면서 자동차 생산 차질까지 이어졌고, 지금의 말도 안 되는 대기 기간까지 이어진 것이죠. 신차 출시와 판매되고 있던 차량의 대기가 겹치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영향까지 겹치면서 안 그래도 길던 대기기간이 더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문제는 현대, 기아차뿐만 아닌 벤츠, bmw, 포드, 폭스바겐 등 거의 모든 제조사들이 영향을 받았습니다. 반도체 공장이 정상화되더라도 주문이 너무 많아 문제가 해결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라고 예측했었죠 현대, 기아 출고 대기기간 총 정리 2022년 1월 기준 대기기간 현대 아반떼 - 1.6 가솔린, ..

지난 26일 특허청에 따르면 쌍용차가 토레스 (TORRES)라는 이름의 상표 등록을 출원했다고 합니다. 해당 출원서는 특허청에 접수돼 상표 공고 및 등록 관련 심사를 앞두고 있다고 하네요. 토레스는 영어로는 바위나 암석, 이탈리아어로는 탑이나 성이라는 뜻입니다. 토레스는 쌍용차가 현재 개발을 마친 후 시제품을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진 J100이 유력합니다. J100은 오는 7월 출시 예정인 중형 SUV로 쌍용의 과거 대표 모델인 무쏘의 후속 차량입니다. 이번 출원권을 보면 상품 분류코드가 SUV 자동차, 전기차, 픽업 트럭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를 감안하면 2023년에 출시될 J100의 전기차 모델 U100도 같은 이름으로 출시될 확률이 높을 것 같네요 기존에 비어있던 코란도와 렉스턴의 사이 급 자리..

곧 사전계약이 시작되는 쉐보래의 볼트 EUV입니다. 최근 환경부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고, 기존 볼트 EV보다 차체가 커졌다고 합니다. 파워트레인으로 탑재되는 전기 모터는 200마력 영구 자석 동기식으로 총 360Nm의 토크를 냅니다. 1단 전자식 변속기가 탑재되고, LG에너지 설루션의 288셀 65.0 kWh 리튬 이온 배터리가 장착됩니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00km 정도라고 합니다. 차량의 전장은 4,306mm, 전폭 1,770mm, 전고 1,615mm, 휠베이스 2,675mm, 공차중량은 1,669kg입니다. GM 차량 최초로 핸즈프리 슈퍼크루즈 운전자 보조 패키지가 탑재됩니다. 32만km 이상의 북미 도로를 반자율 주행할 수 있는 기능이며, 이 차의 핵심 기능이지만 국내에는 도입되지..

출처 - 하이테크로 ( HITEKRO ) 2022년 드디어 현대 준대형 세단인 그랜저 풀체인지가 출시된다고 합니다. 2020년 자동차 판매량 1위를 달성할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정확한 출시 시기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디자인은 예상도이지만 이대로만 나온다면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된 그랜저의 모습을 볼 수 있겠네요. 기아 K8과 동일한 2.5리터 가솔린, 3.5리터 가솔린, 3.5리터 LPi, 1.6리터 터보 하이브리드 등의 다양한 트림들이 출시됩니다. 전기차도 추가될 거라는 말도 있다고 합니다. 이 모델은 세단형 전기차인 아이오닉 6 입니다. 콘셉트카 디자인을 그대로 옮겨와 미래지향적 이미지가 돋보입니다. 아이오닉 5와 같은 배터리와 구동모터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

국내에 첫 론칭한 폴스타의 첫 출시 모델은 5 도어 패스트백 모델 폴스타 2입니다. 트림에 따라서 최대 78 kWh의 배터리 용량, 408마력, 67.3 kgf.m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전 계약은 2022년 1월 18일 부터 시작되며, 폴스타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폴스타는 2024년까지 매년 1종 이상의 전기차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국내 사전 계약 모델 기준으로, 구동방식은 두 가지 있습니다. 싱글 모터는 전륜구동, 듀얼 모터는 사륜구동이며, 두 모델 모두 다 78kWh의 배터리를 가지고 싱글 모터는 최대출력 231마력, 최대토크 33.7 kgf.m으로 제로백은 7.4초라고 합니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17km 입니다. 듀얼 모터는 408마력, 최대토크 67.3kgf.m..

앞서 소개드렸던 1탄에 이어서 2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우디가 최초의 컴팩트 순수 전기차를 출시합니다. Q3와 Q5사이를 차지할 전기차인 Q4-e트론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컴팩트한 차체이지만 2.8m 수준의 넓은 휠베이스로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WLTP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87~497km입니다. 이 모델의 최상위 버전 아우디 Q4-e트론 콰트로는 전기 모터 2대가 탑재되어서 전기 사륜 구동을 지원합니다. 220kw의 최대 출력을 제공하며 제로백은 약 6.2초, 최고속도는 180km입니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방 액슬의 모터는 높은 출력이나 강력한 그립이 필요할 때만 작동한다고 합니다. 4세대로 모델체인지가 이뤄진 신형 A3도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

메르세데스-벤츠가 6세대 완전변경 c클래스를 공개했습니다. 차체를 키우고 전 라인업에 전동화를 적용하며 상품의 경쟁력을 향상시켰다고 하네요 6세대 c클래스는 최신 s클래스와 유사한 실내 그리고 디자인에 각종 첨단 기능으로 무장해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형 c클래스의 파워트레인을 소개하자면 전차종에 전동화 기술이 적용되어, 디젤과 가솔린 엔진에 통합 스타터 제네레이터(ISG)를 결합했고, 특히 최초로 디젤엔진에 ISG가 결합된 파워트레인을 선보이고 ISG는 48 볼트 온보드 전기 시스템을 통해 글라이딩, 부스팅, 회생 제동 같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해당 모델의 전차종에는 ISG에 맞춰서 개발된 9단 변속기가 새롭게 탑재되었죠, 이 밖에도 신형 c클래스의 4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출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