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출시를 앞둔 수입차 1탄

메르세데스-벤츠가 6세대 완전변경 c클래스를 공개했습니다. 차체를 키우고 전 라인업에 전동화를 적용하며
상품의 경쟁력을 향상시켰다고 하네요 6세대 c클래스는 최신 s클래스와 유사한 실내 그리고 디자인에
각종 첨단 기능으로 무장해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형 c클래스의 파워트레인을 소개하자면 전차종에 전동화 기술이 적용되어, 디젤과 가솔린 엔진에 통합 스타터
제네레이터(ISG)를 결합했고, 특히 최초로 디젤엔진에 ISG가 결합된 파워트레인을 선보이고 ISG는 48 볼트 온보드
전기 시스템을 통해 글라이딩, 부스팅, 회생 제동 같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해당 모델의 전차종에는 ISG에
맞춰서 개발된 9단 변속기가 새롭게 탑재되었죠, 이 밖에도 신형 c클래스의 4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기차 라인업도 확장할 예정이죠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서 공개한 EQB입니다 이 차량은 GLB의 전기차 버전입니다
파워풀하고 효율적인 전동화 시스템, 회생 제동의 최적화를 지원해주는 에코 어시스트와 인텔리전스를 활용한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기술을 탑재했습니다. 66.5 kWh 배터리를 탑재한 EQB 350 4 MATIC 모델은 1회 충전 시 WLTP 기준 419km
의 주행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 차량이 바로 EQE 입니다. 이 차량은 유럽에서 1회 충전 주행거리를 660KM로 인증받았기 때문에 국내에서 500KM 이상의 충전 주행거리가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이 차량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배터리는 고속 충전기 사용시 31분 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된다고 합니다. 이 모델은 2022년 여름부터 벤츠
유럽 및 미국 공장에서 생산된다고 합니다.

간단한 스펙 215kw에 288마력 제로백은 5.6초로 예상됩니다.

BMW도 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신차를 출시합니다. 이 차량은 기존에 있던 순수 전기차 모델인 i3에 이은 모델로,
세단형 모델로는 최초로 나온 i4 입니다.

현재 나와있는 정보를 살펴보면 390kw 530마력의 고출력 모터를 적용하였고, 제로백은 4초 정도라고 합니다.
충전 주행거리는 WLPT (국제표준 시험방식) 기준으로는 590km , 미국 환경보호국 (EPA) 기준으로는 300마일이라고 합니다. 300마일을 국내 기준으로 수치화하면, 428km로 환산됩니다. 한국 인증 주행거리는 최소 400km 정도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 모델은 그란 쿠페 모델로 출시한다고 합니다. 현재 2021 4시리즈 그란쿠페 모델처럼 전면부에 버티컬 키드니 그릴을
적용하였네요. 다만, 그릴에 블루 색상의 테두리를 적용해 친환경 차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출시일은 국내 인증이 빠르게 결정되는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2022년 초에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 시리즈 쿠페도 모델 체인지를 통해 출시됩니다. 현재의 2시리즈는 전륜 구동 모델이라면 2시리즈 쿠페는 후륜구동 모델의 컴팩트 스포츠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국내에는 고성능 사양인 M249i xdrive 모델이 출시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차체는 작지만 직렬 6기통 3.0리터 터보 엔진을 바탕으로 380마력에 51토크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고 하네요.

2 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도 국내 출시가 예고됬다고 합니다. 2시리즈 특유의 운전 재미와 넓은 공간 활용성이 장점이고
최신 사양의 인포테인먼트, 편의 및 안전장비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출시한다고 하네요.

미니도 전기차를 출시합니다. 첫 순수 전기 모델인 뉴 미니 일렉트릭은 3 도어 해치백을 기반으로 제작됩니다.
WLTP 기준 1회 충전 시 234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는 2022년 초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미니는 승차감이 안 좋기로 유명한데 얼마나 개선될지가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단점은 주행거리가 너무 짧은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2022년 출시 예정인 수입차 1탄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2탄으로 찾아오겠습니다